팀스토리는 뉴런아키텍쳐와 3D 모델 가공을 통한 메타버스 공간 구축 및 콘텐츠 산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3D 디자인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협력 △관련 기술과 리소스, 인사이트 공유 △양사 IP(지적재산권)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채널 홍보 등에 주력한다. 양사는 유스토리(U-Story) 메타버스 플랫폼 내 3D 모델 활용 부문에서 특히 협력할 계획이다.

뉴런아키텍쳐 관계자는 “3D 디자인 소스 활용 영역을 메타버스와 신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스토리 관계자는 “협력을 통해 3D 디자인 모델 콘텐츠 시장에 메타버스와의 새로운 성공 사례를 제시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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